초등학교 진로심리검사 및 진로체험 전문기관인 한국진로적성검사연구원에서  '2023 연구강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진로적성검사연구원 소속 연구강사 12명이 참여한 이 세미나에는 광주교육대학교 박행모 교수가 연구개발한 강점지능검사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진로학습검사 해석과 교육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로학습검사 저자 국립한경대학교 정미경 교수가 다음 강의 진행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초등학생의 일상생활과 재난상황에서 위험요인이 무엇인지 알고 위험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안전 인식 검사에 대한 행정안전부 인가 법인 '길움' 윤미희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다.

연구 강사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매년 6회 정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강사들의 수요조사 후 진행되어 더욱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진로적성검사연구원 세미나 진행 담당자는 '우리 연구원은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우수한 강사진을 배치하여 진로 체험·활동을 필요로 하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최고의 진로교육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말을 전했다.

-기사원문-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808132750145433